크로이던 화재: 80명 대피, 아파트 화재로 '아무것도 남지 않음'

Mar 24, 2023

런던 소방대는 오늘 오후 런던 남부 크로이던의 화이트 호스 로드에 소방관 40명을 파견했습니다. 그곳에서 불이 아파트 한 블록을 휩쓸고 있습니다.

런던 남부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끔찍한 화재로 인해 80명이 "아무 것도 남지 않은 채" 대피했으며, 60명의 영웅 소방관들이 목격자가 "대규모"라고 묘사한 화염과 맞서 싸웠습니다.

런던 소방대는 오늘 오후 5시경 크로이던 화이트 호스 로드의 화재 현장에 수십 통의 999통의 전화를 받았고, 친절한 낯선 사람에 의해 구조된 극적인 이야기를 들려준 한 엄마를 포함해 80명이 건물에서 대피했습니다.

여단은 5층짜리 아파트의 1층, 2층, 3층, 4층 일부에서 남자와 여자 2명이 현장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두 아이의 엄마인 모니크 잭슨 조셉(Monique Jackson Joseph)은 딸의 일곱 번째 생일을 축하하고 있는 동안 낯선 영웅이 그녀의 집 문을 두드리고 도망가라고 경고한 후 불타는 아파트에서 어떻게 목숨을 걸고 도망쳤는지 설명했습니다.

모니크는 어떻게 5층짜리 블록이 "몇 분 만에" 화염에 휩싸여 80명이 집에서 도망쳤고 아파트 안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되었는지 설명했습니다.

모니크(26세)는 "경보기가 울리지 않은 후 길에서 무작위로 한 사람이 내 문을 두드리며 다가왔다. 말 그대로 우회자가 달려들었다. 내가 여기서 나왔을 때 불은 꼭대기에 있었다"고 말했다. 그 사람은 '당장 나가'라고만 말했어요."

네 살 난 아들이 있는 모니크는 남편이 퇴근하기를 기다리고 있었고 하룻밤 동안 가족을 어디로 데려갈지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소셜미디어에 게시된 영상에는 한 아파트의 1층과 2층으로 보이는 곳에서 거대한 연기 기둥이 공중으로 솟아오르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현장에 있던 크리스 영 기지 사령관은 "약 80명이 다행히 부상을 입지 않고 건물을 떠났다"고 말했다.

"오늘 저녁 몇 시간 동안 도로가 폐쇄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사람들에게 해당 지역을 피하도록 촉구합니다."

한 목격자는 트위터에 "대규모 화재가 발생하고 있으니 웨스트 크로이던 끝자락에 있는 크로이던의 백마 도로를 피하세요"라고 말했습니다.

런던 소방대 대변인은 트위터에 "8대의 소방차와 약 60명의 소방관이 크로이든의 화이트호스 로드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했다"고 밝혔다.

“이 건물 1층과 2층에 있는 아파트 2채와 발코니 2개가 화재로 소실되었습니다.

"3층 아파트와 발코니도 대부분 불에 탔습니다. 인명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여단의 999 통제관은 화재에 대한 40통 이상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여단의 32미터 길이 턴테이블 사다리 중 하나는 건물 외부로 물을 공급하기 위한 급수탑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여단은 1703년에 소집되었고 1845년에 화재가 진압되었습니다.

"크로이든, 우드사이드, 월링턴 및 주변 소방서의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크로이든에 거주하며 화재를 목격한 앨런 브라운(44)은 "내가 서 있던 곳에서 꽤 가까웠고, 어린이를 포함한 많은 주민들이 건물 아래층에서 뛰어내리는 모습이 보였다"고 말했다. 일부 주민들은 건물 안으로 다시 들어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소방대가 처음 두 대의 엔진을 가지고 도착하기 전의 일이었습니다.

“주민들이 건물 밖으로 나갔다가 다시 안으로 들어가려고 했으나 불길이 매우 컸습니다.

"우리는 그 지역을 가득 채운 연기 때문에 그 지역을 청소해야 했습니다.

"5분 이내에 총 6대의 소방차와 다양한 수의 경찰, 구급차가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런던 구급차 서비스 대변인은 "오늘(수요일 7일) 오후 5시 6분경 크로이든 화이트호스 로드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말했다.

"우리는 구급차 승무원, 사고 대응 책임자, HART(위험 지역 대응 팀) 구성원을 포함하여 다양한 자원을 현장에 보냈습니다.

"우리는 현장에서 남성과 여성 1명을 치료했지만 병원으로 데려간 사람은 없었습니다."